주인공 존윅
전설의 킬러로 벨라루스 출신 고아였지만 루스카 로마의 디렉터에 의해 최고의 킬러가 되었습니다. 특수 방탄 소재를 사용한 킬러 전용 맞춤 슈트를 착용하고 적들에게 맞섭니다. 등에는 Fortis Fortuna Adiuvat이라는 타투가 새겨져 있습니다. 라틴어로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미국 제3 해병여단 3 연대의 구호라고 합니다. 다양한 언어구사 능력과 수화도 가능합니다.
킬러들의 세계
그들의 세계에서는 그들만의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을 지키면서 일반인과 함께 살아갑니다. 최고회의(하이테이블)는 전 세계 범죄 조직으로 구성된 협회입니다. 각 조직으로부터 선출된 주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뒷 세계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컨티넨탈 호텔은 킬러들의 성역으로 전 세계 킬러들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입니다. 뉴욕, 로마 등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호텔입니다. 숙박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 직원은 무기를 추천해 주는 전문가입니다. 호텔에서는 서로 싸우거나 죽이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에는 호텔 멤버십을 박탈당하며 즉시 처형됩니다. 피의 맹세를 한 서약자는 서인을 소유한 자의 소원을 단 한번 들어줄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이를 거부하거나 소유자를 죽일 경우 규칙에 위반됩니다. 그리고 뒷세계에서 완전히 추방당하게 됩니다.
1편
존윅(키아누 리브스)는 사랑하는 여자 헬렌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서 범죄세계를 은퇴합니다. 그러나 부인이 병에 걸려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부인은 죽기 전에 그에게 강아지(데이지) 한 마리를 선물하게 됩니다. 강아지를 선물 받은 존은 강아지를 애지중지 보살피며 부인에 대한 슬픔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이 들이닥치게 됩니다. 요제프는 아끼던 차도 빼앗기고 분신과 같던 강아지마저 죽입니다. 존은 강아지를 살해한 자들을 쫓아 복수한다는 내용입니다.
2편 리로드
존윅2 리로드는 옛 동료에 의해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 존이 전 세계의 암살자들을 상대한느 이야기입니다. 산티노는 사건을 의뢰하지만 그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이에 분노한 산티노는 존의 집을 불태워버립니다. 집을 잃은 존은 콘티넨탈 호텔을 찾아가 윈스턴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표식에 대한 룰을 지켜야 한다는 답변에 결국 누나를 처리해 달라는 산티노의 의뢰를 들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임무에 성공한 주인공에게 산티노는 누나를 죽인 원수라며 막대한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전 세계 암살자들에게 1순위 목표가 되어버렸습니다. 존은 콘티넨탈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이게 됩니다. 규칙을 어긴 존은 파문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윈스턴은 도망칠 수 있도록 1시간의 시간을 벌어주며 도움이 될 만한 표식을 건네줍니다.
3편 파라벨룸
도망자 신세가 된 존은 파면이 돼서 어떤 서비스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이 지내던 곳으로 가 디렉터(안젤리카 휴스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카사블랑카로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뉴욕 콘티넨탈 호텔에 심판관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존을 도와준 윈스턴에게 7일 안에 지점장의 자리에서 물러 나라고 말합니다. 카사블랑카 콘티넨탈 호텔에 찾아간 존은 지점장 소피아 알 아와지르를 만나 피의 맹세 표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소피아의 옛 상관인 베라다를 만나게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킬러 사회에 사용되는 금화를 제조하는 소피아의 옛 보스 베라다를 찾아간 존은 최고의회 장로를 만나 중재를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존은 사막에서 장로를 찾다가 쓰러지게 됩니다. 한편 심판관의 경고에도 떠나지 않던 바워리 킹은 제로와 부하들에 의해 7번 칼을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존은 구조되어 장로를 만나게 되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묻습니다. 존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장로의 임무를 수행하고 최고 회의 밑으로 들어와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파문도 철회해 주고 살인 청부도 없애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장로의 임무는 윈스턴을 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뉴욕으로 돌아온 존은 사투 끝에 콘티넨탈 호텔에 도착합니다. 심판관, 존, 윈스턴은 3자 대면을 하게 됩니다. 존은 윈스턴을 죽일 생각이 없었고 윈스턴도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었습니다. 심판관은 경리부에 연락해 최고 회의 특수부대를 부르게 됩니다.
4편
존은 바워리킹에게 구조되어 재활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존에게는 20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었습니다. 존이 원하는 것은 최고회의에 대한 의무 소멸과 자유였습니다. 존은 최고회의에게 권력을 부여받은 그라몽 후작에게 일대일 결투를 신청합니다. 일대일 결투신청을 위해 카모라 패밀리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존의 생존에 뉴욕 호텔은 드그라몽 후작에 의해 폭파되게 됩니다. 샤론은 후작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존의 오랜 친구인 케인은 이미 은퇴를 했지만 딸의 목숨을 쥐고 있는 최고회의의 결정에 할 수 없이 존을 죽이는 임무에 합세하게 됩니다. 후작은 케인과의 결투를 수락하고 케인을 대리인으로 세우게 됩니다. 케인과 일대일 결투를 하고 승리해야지만 후작과 결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케인을 쏠 수 없었던 존은 치명부위를 맞고 쓰러집니다. 이를 지켜보던 후작은 자신이 죽이겠다며 케인의 권총을 뺏았습니다. 존은 일부러 후작이 결투에 참여하도록 유도했고 후작을 죽이게 됩니다. 이로써 케인과 존은 자유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은 존은 돌아가는 길에 죽게 되고 아내의 옆에 묻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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