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일본 애니메이션은 다양한 역할과 형태로 고양이를 등장시키는 풍부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종종 행운, 보호, 그리고 신비를 상징하며 일본 문화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여기에 고양이를 등장시키는 애니메이션의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예가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어떻게 묘사되는지를 보여주는 몇 가지 예에 불과하며 귀엽고 껴안고 싶은 친구부터 신비한 존재, 현명한 멘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줍니다.
1. 치즈 스위트 홈
장르는 일상, 치유로 작가는 코나미 카나타입니다. 이 훈훈한 시리즈는 2004년 6호부터 2015년 29호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아기 고양이 치즈가 그녀의 가족으로부터 길을 잃고 친절한 가족(야마다가)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치즈의 모험을 따릅니다. 그 쇼는 치즈가 그녀의 새로운 환경을 탐험하고 세상에 대해 배우는 동안의 일상적인 경험을 묘사합니다.
2. 고양이의 보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이 매혹적인 영화는 트럭에 치인 고양이를 구하는 하루라는 이름의 여고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고양이 왕국으로 쫓겨나고 그곳에서 다양한 모험에 휩싸입니다. 이 영화는 우정, 자기 발견, 그리고 인간과 고양이의 유대감에 대한 즐거운 탐험입니다.
3. 나츠메 우인장
완전히 고양이를 중심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야옹 선생으로 알려진 마다라라는 이름의 반복되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마다라는 종종 통통하고 게으른 고양이의 모습을 취하는 강력한 요괴 영혼입니다. 그는 주인공인 타카시 나츠메가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를 접하게 되면서 그의 보호자이자 멘토 역할을 합니다. 나츠메는 요괴를 볼 수 있는 소년으로 외할머니의 유품인 "우인장"을 손에 넣게 됩니다. 우인장은 외할머니 레이코가 요괴를 상대로 내기를 해 이긴 경우 그 요괴들과 이름으로 계약을 맺은 계약서입니다. 그 후 이름을 돌려 받으려거나 우인장을 빼앗으려는 요괴들한테 노려지게 된 나츠메는 야옹 선생과 함께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6기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상태이며 2024년 7기 제작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4. 달의 요정 세일러문
세일러문은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악당과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루나와 아르테미스는 이 상징적인 마법 소녀 시리즈에서 두 명의 중요한 고양이 캐릭터입니다. 아르테미스가 지원과 조언을 제공하는 반면, 루나는 세일러 가디언즈의 멘토 역할을 하며 악당과의 싸움에서 그들을 안내합니다. 두 고양이 모두 이야기 진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5. 후르츠 바스켓
후르츠 바스켓은 만화가 타카야 나츠의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만화는 23권으로 완결되었고 애니메이션은 26편으로 방영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혼자 텐트생활을 하던 혼다 토오루는 어느 날 소우마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소우마 가문에 얹혀살게 됩니다. 소우마 가문의 12명의 사람들은 12지 원혼에 씌어 이성에게 안기면 12지 동물로 변하게 됩니다. 주인공 중 한 명인 소우마 쿄우는 포옹을 받으면 고양이로 변하는데, 이는 십이지 전설에서 "고양이"의 따돌림을 상징합니다. 만화에서도 고양이의 혼령이 씌었다는 이유로 일족에게 멸시를 당하는 소년으로 등장하며 쥐의 원혼을 가진 소마 유키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6. 개구리 중사 케로로
지구를 침략한 외계 개구리 종족들의 좌충우동 지구 생활기를 그린 애니매션입니다. 고양이는 분홍색 암컷 새끼 고양이로 이름은 따로 없고 그냥 고양이로 불립니다. 히나타 가를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지만 기로로의 텐트에서 주로 지냅니다. 사실상 기로로의 고양이입니다.
7.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
일 이외는 생활능력이 제로인 후쿠자와 사쿠가 눈이 오는 날 추위에 떨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줍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양이에게 유키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3년후에 거대덩치 고양이로 자라게 됩니다. 2족 보행과 요리, 세탁, 청소를 포함한 온갖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8.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2020년 개봉한 로맨스, 청춘, 판타지 장르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인 사사키 마요는 같은 반 남학생인 히노데 겐토를 짝사랑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미요 때문에 히데오는 난감해하고 그런 마음을 완강히 거부하게 됩니다. 미요는 어느 날 고양이 가면을 통해 고양이로 변신하게 되고 고양이모습으로 히노데를 찾아가게 됩니다. 고양이로 변했을 때는 히노데에게 사랑받는다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미요는 새엄마와 친아빠와 살고 있는데 친엄마가 자신을 버렸다는 현실에 마음 아프고 인간으로는 살아가는 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고양이 모습으로 살아갈 상황에서 히노데의 진심을 알게 되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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